2026 서울 재개발 어디가 주목받나? 주택공급 확대와 구로구 재개발 전망
서울 집값과 전세가격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2026년 부동산 시장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 재개발과 주택공급 확대 정책 입니다. 특히 노후 주거지가 많은 지역에서는 정비사업을 얼마나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에도 신속통합기획을 활용한 재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에서는 구로구를 포함한 6곳이 새롭게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는 총 154곳으로 늘었습니다. 1. 2026년 서울 재개발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서울의 신규 주택 공급에서 재개발·재건축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사업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성을 높이는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2.0은 기존 정비사업의 긴 사업기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할 경우 정비사업 기간을 기존 평균 18.5년에서 약 12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역지정도 2년 내 완료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개발 지역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변화입니다. 단순히 ‘재개발 예정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실제 사업 진행 속도와 주민 동의, 용적률, 사업성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2. 구로구 재개발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 2026년 서울 재개발에서 눈여겨볼 지역 중 하나가 구로구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1차 재개발 후보지로 구로구 개봉동 66-15번지 일대와 구로동 792-3번지 일대를 선정했습니다. 구로동 792-3번지 일대의 면적은 약 5만8천㎡이며 1종·2종·3종 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지역입니다. 구로구는 서울 서남권에서 교통과 산업단지, 생활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을 만합니다. 특히 G밸리와 가까운 지역은 직주근접 수요와 배후 주거지역이라는 측면에서 장기적인 개발 가능성을...